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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5명...이틀 연속 세자릿수

기사승인 2020.09.24  11: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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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이틀연속 1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동네마트나 증권회사 등 일상 공간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추석을 앞두고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두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터 >

인구 이동이 많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수가 늘어나면서 코로나19 급확산 여부가 중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백 25명 늘어 누적으로는 2만 3천 341명인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하루 전 신규 확진자수보다 15명이 더 많았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연속 두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어제 110명을 기록한 뒤 이틀 연속 세자릿수를 보였습니다.

신규 확진자 125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은 110명이었고, 해외유입은 15명이었습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20일부터 나흘 연속 두자릿수였지만, 닷새만에 세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43명, 서울 39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이 92명을 차지했습니다.

감염 사례를 보면 어제낮 12시를 기준으로 서울 영등포구의 한 마트에서 누적으로 6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증권회사 관련 사례도 5명이 확인됐습니다.

동네 마트와 증권회사 등 일상공간에서 감염이 잇따르는데다 기존 집단발병 사례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어, 추석 연휴기간이 급확산 여부의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BBS뉴스 신두식입니다.

신두식 기자 shinds@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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