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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집단 성폭행' 정준영 징역 5년·최종훈 2년6월 실형

기사승인 2020.09.24  11: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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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온 가수 정준영 씨와 최종훈 씨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정 씨와 최 씨에게는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2년 6월이 최종 선고됐습니다.

대법원에서 류기완 기자입니다.

 

< 리포터 >

대법원은 오늘 열린 가수 정준영 씨와 최종훈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5년, 징역 2년6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지난해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사건이 불거진 지 1년 반 만입니다.

앞서 정 씨와 최 씨는 2016년 강원도 홍천과 대구 등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정 씨는 또 2015년 말 연예인들이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방에 몰래 촬영한 영상을 전송하는 등 11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도 받습니다.

이들은 재판 과정에서 합의된 성관계였다며 일부 성폭행 혐의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인정해 정 씨에게 징역 6년, 최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2심은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도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정 씨는 징역 5년으로, 최 씨는 징역 2년 6월로 감형했습니다.

재판부는 정 씨가 이 사건의 발단이 된 자신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이밖에도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인 회사원 권 모 씨에게는 징역 4년, 연예기획사 직원 허 모 씨에게는 징역8월에 집행유예 2년, 클럽 버닝썬 MD 김 모 씨에게는 징역 4년의 실형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대법원에서 BBS 뉴스 류기완입니다.

류기완 기자 skysuperman@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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