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외환시장 요동

기사승인 2007.07.03  15:06:07

공유
default_news_ad1
1. 오늘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18원으로
7개월만에 920선이 무너졌습니다.

2. 지난 4월 이후 920에서 940원 사이를 맴돌았던
원.달러 환율이 이처럼 떨어진 이유는
큰 폭으로 늘어나는 무역수지 흑자가 주요 요인으로 꼽힙니다.

3. 오늘은 특히 삼성중공업과 현대 중공업이
각각 12억달러와 7억 8천만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수주 소식을 전하면서
원.달러 환율 하락을 부추겼습니다.

4. 전문가들은 외환당국이 저지선으로 여겼던
920원대가 무너졌기 때문에
연내 8백원대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지적을 내놓기도 합니다.

5. 기업들의 수출채산성 악화로 연결되는
원화강세에 당황한 외환당국은
최근의 원화강세는 우리경제의 여건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며
구두경고에 나섰지만 대세를 돌리지는 못했습니다.

6. 정부는 적자수출을 감내하는 일부 중소기업들이
한계상황에 내몰릴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7. 원화강세가 이어지면서 금리정책에도 혼선이 생기고 있습니다.

8. 한국은행은 유동자금이
부동산에서 주식시장으로 넘어오는 상황을
우려섞인 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9. 그러나 원화강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금리인상은 원화강세를 부채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 여기에 일본을 지렛대로 중국의 위엔화를
절상시키려는 미국의 의지가 충돌하면서
자칫 미중간의 환율전쟁이 원화에 불똥을 튕길 수도 있어
외환당국의 고심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

bbs 뉴스 조문배입니다.

조문배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ad44
ad36

BBS 취재수첩

BBS 칼럼

1 2
item35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인터뷰

1 2
item58

BBS 기획/단독

1 2
item36

BBS 불교뉴스

1 2
item42
default_side_ad3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