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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아파트 공사늦다...중도금 납부 거부

기사승인 2007.10.26  09: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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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 아파트를 분양받은 입주예정자들이
공사진척이 늦다며 중도금 납부를 거부해
중도금 선 납부 관행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성남시와 판교입주예정자연합회 등에 따르면
판교신도시에 아파트를 분양한 민간 건설업체 두 곳이
분양자들이 중도금 납부연기를 요구하자
중도금 납부시기를 연기했습니다.

아파트 분양자들은 현행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건설업체가 공사비를 50% 이상 투입했을 때
중도금을 절반 이상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공사가 절반도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건설업체 측이 중도금 납부를 요구하자 반발해왔습니다.

이밖에 판교신도시에 아파트를 건설 중인
대한주택공사와 다른 건설업체도
중도금 납부연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용근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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