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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당권 도전 ‘낄끼빠빠’ 원칙 적용됐으면...아무나 나와서는 안돼”

기사승인 2019.01.24  08: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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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S 전영신의 아침저널 - 파워 인터뷰]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

■ 대담 :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

■ 방송 :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 FM 101.9 (07:00~09:00)

■ 진행 : 전영신 앵커

▷전영신: 2.27 전당대회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당대표에 도전장을 던지는 주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 당권주자들에 대한 인터뷰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당권 도전에 나선 정우택 의원 만나보겠습니다. 정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정우택: 네, 안녕하십니까.

▷전영신: 전당대회가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언식은 아직 하지 않으신 것으로 압니다마는 당권 도전은 훨씬 전부터 공식화하셨죠. 출마의 변, 한 말씀해 주시죠.

▶정우택: 이번에 출마는 당 쇄신과 또 총선 승리를 위해서 출마를 하려고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당을 좀 야당다운 야당의 모습으로 바꾸고 또 보수 대연합을 마련하고 또 공천혁명을 통해서 총선 승리를 가져올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특히 탄핵 직후에 당이 존폐 위기에서 이 당을 살려낸 또 이 당을 지켜온 사람으로서 또 한편으로는 장관과 도지사 또 국회의원을 한 경륜을 녹여서 아까 말씀드린 당의 쇄신과 총선의 승리를 가져올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저는 경제 전문가로서 후보 중에 유일한 저는 경제 전문가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망가져가는 민생경제 또 나라경제를 반드시 살려보겠다 이런 출마의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전영신: 조금 전에 탄핵 이야기하셨는데 탄핵 정국 속에서 황교안 전 총리가 박근혜 정보에서 대통령 직무대행을 할 때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로 계셨잖아요.

▶정우택: 네.

▷전영신: 개인적으로도 또 당으로써도 여기저기에서 제기하는 책임론 때문에 그 당시에는 힘든 시기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이제 와서 돌아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정우택: 저에 대해서 말씀이죠?

▷전영신: 네, 네.

▶정우택: 지금 굉장히 역사적으로 아픈 순간이었죠. 지금도 생각하면 그런 사법적 최후의 수단을 먼저 들이대는 것이 아니라 이 문제를 정치적으로 정치인이나 또 이 나라를 끌고 가는 지도자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정치적으로 풀어나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전영신: 당 쇄신하겠다라고 하셨습니다. 이번에 당대표가 되시면 당을 이렇게 바꿔보겠다 어떤 계획이나 포부가 있으신지요?

▶정우택: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야당다운 야당 그것이 다시 말씀드리면 정권교체의 대안정당을 만드는 것이다 지금 문재인 정부 지지율이 소위 폭락을 하고 있는데도 우리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연결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바로 이것이 저는 원인이라고 보고 있어서 국민이 하고 싶은 얘기 또 듣고 싶은 얘기를 분명히 하는 야당이 돼야 되겠다 또 요새 최근에 김태우 수사관 문제, 신재민 사무관 문제 또 조금 아까 말씀하신 손혜원 의원 투기 사건 이런 모든 문제인 실정에 대해서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악착같은 야당의 기질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전영신: 어제 산업도시인 울산과 포항을 찾으셨습니다. 당원들을 만나신 걸로 아는데 현장에서는 주로 어떤 얘기들 가장 많이 하시던가요?

▶정우택: 아무래도 울산 포항 하면 우리나라 산업화의 근거지 아닙니까? 또 우리나라 경제의 원동력이었던 곳인데 경제가 완전히 죽어버렸어요. 이 원인이 저는 문재인발 좌파 포퓰리즘의 폭풍 한설에 의해서 망가졌다 저는 이렇게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나라의 경제 심장 울산과 포항이 이렇게 직격탄을 맞은 것은 문재인 정부의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또 주52시간 근로 등 독선 독단적인 일방적 정책 때문이다 이렇게 진단을 하고요. 문재인 정부의 독선 독단을 막아달라는 시민의 목소리가 제일 크게 들려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편으로는 당내에서는 싸우지 말고 화합 단합해서 문재인 정부에 맞서서 자유한국당이 이 나라를 총체적 난국에서 구해내라 이런 당심이 많이 전달이 돼 왔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전영신: 또 유력 당권 주자로 꼽히는 황교안 전 총리, 오세훈 전 시장도 영남 지역을 찾았는데 여기에서 황교안 전 총리가 통진당을 해산한 게 나다라고 강조를 했다는데 이 얘기 어떻게 들으셨어요?

▶정우택: 저는 오히려 통진당 해산한 그 실제 업적은 박근혜 대통령 업적 아닙니까? 저는 이렇게 보고요. 다만 여러 가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우파 결집을 위한 발언을 했다 이렇게도 생각이 됩니다. 다만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통진당 해산은 대한민국 헌법 가치를 위협하는 반국가 행위에 대한 당연한 결과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해산이 되지 않았다면 법무부장관으로서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를 지키지 못한 그 책임을 져야 할 문제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영신: 오세훈 전 시장은 검증을 거치면 우열이 가려질 것이다라고 발언하기도 했는데 이 얘기는 또 어떻게 들으셨어요?

▶정우택: 저는 지금 황 전 총리가 언제 검증을 받았습니까? 저는 검증을 받은 게 없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탄핵만 하더라도 대통령이 탄핵 받았다면 저는 국무총리도 당연히 탄핵을 받은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왜냐하면 대통령을 보좌하는 기능이 바로 본인한테 있기 때문이라고 저는 봅니다. 따라서 이런 탄핵 프레임에 걸린 당대표 후보로는 내년 총선의 승리 가능성이 있겠습니까? 저는 없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실제 총선에서 야당으로서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공격해도 부족한 상황인데 탄핵 프레임에 만약에 갇혀서 방어만 하다 실패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런 우려의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당의 헌신과 희생이 없었던 후보 또 배신을 했던 후보, 지방선거 참패에 책임 있는 후보는 저는 당대표 자격이 없다 이렇게 저는 진단을 내리고요. 요즘 젊은이들이 얘기하는 소위 낄끼빠빠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전영신: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야 된다

▶정우택: 잘 아시네요. 그래서 낄끼빠빠라는 말처럼 저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이 사람 저 사람 다 나온다고 지금 얘기를 하니까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지는 사람의 원칙이 적용이 됐으면 좋겠다 저는 한번 재미있게 집 짓기에 비유를 하면 당대표 후보 중에 무너져가는 집에 난장판치고 나간 사람도 있고 또 당원들이 피땀 흘려서 집을 짓고 있는데 베짱이처럼 주변에서 구경만 하던 사람도 있고 또 부실공사 책임지고 나간 사람이 들어오겠다는 사람도 있고 또 집을 잘 지어달라고 부탁했더니 요새는 주인이 되겠다는 사람도 나타난다고 그래서 저도 정신이 없습니다.

▷전영신: 복당파 친박 외부인사들 지금 겨냥해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의원님께서는 이번 전당대회가 대권주자들의 경선장이 될 것 같다라고 말씀하신 바도 있는 것 같은데 그런데 주호영 의원이 이 시간에 대권주자가 당권을 잡으면 사당화 될 우려가 있다고 했습니다. 역시 대권에 뜻이 있으신 정 의원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정우택: 저도 주호영 의원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당권을 발판 삼아서 대권을 가려는 후보 이분들은 분명히 당의 분열과 갈등을 일으킬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잠룡들이 그 후보를 가만 두겠습니까 반드시 흔들어 될 것이고요. 또 공천 과정에서 자기 사람을 심으려고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당의 화합이 오히려 분열과 갈등이 증폭될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실제로 과거에 이런 사례가 있었어요. 2015년 2월인가요 그때 문재인 대통령이 당대표로 당선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그해 12월에 총선을 앞두고서 안철수 의원이 공천방식에 반발해서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적이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결국 대권후보 중에 1명이 당대표가 돼서 총선 공천을 하는 상황에서 결국 분열과 갈등으로 당이 쪼개진 그런 사례도 있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전영신: 홍준표 전 대표는 출마를 하게 될까요? 어떻게 전망을 하고 계십니까?

▶정우택: 글쎄요 결정은 자기가 본인이 하는 거지만 홍준표 전 대표는 지난 지방선거를 참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사람 아닙니까? 본인이 물러나서 이번 전당대회를 이렇게 하게 됐는데 본인이 또 나오겠다 이것은 경우에 안 맞는 것이다 이렇게 보고요. 다시 말씀드리면 저는 이번 전당대회도 홍 전 대표의 사퇴로 치러지는 이런 전당대회인데 이번 전당대회를 또 나오겠다는 것은 저는 한마디로 코미디로 보고 있습니다.

▷전영신: 그런데 차기 대권을 노리는 상황에서 경쟁상대인 황 전 총리를 디스 흠집을 내기 위해서라도 나오지 않겠느냐 이런 시각도 있거든요.

▶정우택: 저는 꼭 예전의 그 말씀을 들으니까 이정미 의원이 생각이 나는데 이정미 씨인가요 누구인가요. 박근혜 떨어뜨리기 위해서 나왔다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누군가.

그런데 이번에도 본인이 이 당을 어떻게 하겠다는 그 의지와 노력과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지 내가 무슨 황 누구를 디스하겠다 이러기 위해서 나온다 이건 저는 전객이 유도된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전영신: 당대표 후보로 거론돼 왔던 김태호 전 경남지사는 불출마를 선언했는데 지금 대략 10명 정도의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는데 앞으로 이 후보군들이 어떤 모습으로 정리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세요?

▶정우택: 저는 이번의 지도체제가 단일지도체제로 결정이 됐기 때문에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별도로 뽑지 않습니까? 따라서 최고위원에 뭐라고 그럴까 자신이 없다 그럴까 아니면 그런 사람은 대표로 와서 자신이 없는 사람은 최고위원으로 둘 것이기 때문에 지금 거론되는 인원이 전부 대표로 등록하지는 않을 거다 이렇게 보고요. 만약 지금 전당대회 룰이 결정이 안 됐지만 많은 사람이 대표로 후보로 등록하게 되면 아마 컷오프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전영신: 알겠습니다. 이 얘기도 해 봤으면 합니다. 어제 손혜원 의원이 목포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는데 당초에 예고했던 반전의 빅카드를 제시하는 대신 기부를 하겠다라고 발표를 했는데요. 재단과 관련된 모든 것을 국가에 귀속시키겠다라고 했죠. 어떻게 보셨습니까?

▶정우택: 기부는 나중의 문제이고 제가 보기에는 이 문제는 권력을 이용해서 사익을 추구한 대표적인 권력형 게이트입니다. 따라서 이 조사가 먼저 이루어져야 됩니다. 잘 아시다시피 현재까지 밝혀진 내용만 봐도 조카 남편 회사 등 지인 명의로 목포에 구입한 건물이 20채나 되지 않습니까? 또 목포 문화재 거리 지정에 상임위위원으로 압력을 행사한 정황이 지금 밝혀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국립중앙박물관에 특정 인물을 채용하라는 인사 요구도 한 것이 드러나고 아까 숙제도 주신 것 같은데 손 의원이 추천한 나전칠기 작품도 매입하도록 강요한 이런 정황이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국회가 해야 될 일이 뭐냐 국민이 의혹을 갖고 있는 문제는 반드시 이를 해소해 나가는 것이 국회의 의무라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정부여당이 이런 진실을 은폐하려고 하는 것은 또 정치공세로 몰아가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반드시 저는 국정조사를 통해서 이 관련 의혹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된다 이런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전영신: 손 의원을 둘러싼 논란이 투기와 같은 단순 사실 관계를 넘어서서 국회 문체위 간사와 김정숙 여사의 친분을 남용한 게 아니냐 심지어 문재인 정권의 최순실이라는 말까지 나오는데 이건 너무 지나친 비유가 아니냐라는 의견도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정우택: 그러면 의혹을 분명히 할 그게 아니겠습니까? 어느 여고의 동기동창이라는 말도 있고 손혜원 의원이 이렇게 소위 막무가내식으로 심지어 보훈처장까지 방에 불러서 뭐를 했다는 말까지 있는 거 보면 그런 뒷배경이 없이는 저렇게 할 수가 없다 이런 의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의혹을 분명히 우리 국회가 밝혀야 된다 그래서 국정조사나 특검까지도 이것을 실행해야 된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전영신: 지금 손혜원 의원이 탈당을 했습니다마는 여당이 국정조사나 특검을 받아들일까요? 어떻게 보세요?

▶정우택: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금 여당은 이것을 정치공세라는 말로 진실을 은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는 어불성설이라고 보기 때문에 여당은 그렇게 나올 게 분명하지만 우리는 끝까지 물고늘어져야 된다 아까 야당다운 야당의 기질을 보여된다 말씀드린 것처럼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또 탈당으로 소위 꼬리 자르기하는 이런 형태의 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이기 때문에 정부여당이 이런 짓하면 안 된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전영신: 지난번에 조국 민정수석을 불러서 운영위 열었을 때 그때 국회가 언론보도만 되풀이했다 이런 시각도 있었는데 이렇게 언론보도만 되풀이한 정치공세로는 손혜원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가 제대로 되겠느냐는 우려도 있거든요.

▶정우택: 그러니까 일단 그 당시의 그 문제는 또 우리 당이 조금 더 전투력을 발휘하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그쪽 상대방 쪽에서는 무슨 자료를 제대로 제시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자료를 안 내놓기 때문에 어떤 사실을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론 내용을 되풀이 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말씀을 하나 드리고 싶고요. 이번에도 국정조사를 해서 진실이 밝혀지는 데 국민이 미흡하다고 한다면 저는 특검을 반드시 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전영신: 어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결국 구속영장이 발부돼 법정 구속됐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셨어요?

▶정우택: 정말 우리 대한민국 역사의 아픈 현장입니다. 역대 어느 대법원장이 그러한 수모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거 자체가 우리 사법부에 대한 커다란 아픔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 문제는 법적으로 분명하게 구속이 됐기 때문에 재판을 통해서 명명백백한 사실이 밝혀져야 된다 아직도 양승태 대법원장은 이건 부하가 모함을 한 것이다 이런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도 재판 과정에서 밝혀져야 될 일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헌정 사상 대법원장 했던 분이 이렇게 구속됐다는 것은 정말 사법부의 커다란 수치이고 또 창피한 일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영신: 양 전 원장한테 제기된 핵심 혐의 중에 하나가 재판거래 의혹인데 국회에서도 재판거래 재판청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영교 민주당 의원 비롯해서 한국당의 노철래, 이구현 전 의원 문제에 대해서는 정치권이 너무 조용하게 넘어가서 침묵의 카르텔이라는 말까지 나오는데 이래서야 사법개혁에 진전이 있겠느냐는 우려의 시각도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정우택: 재판을 거래에 의해서 재판이 이루어진다면 어느 국민이 사법부를 신뢰하고 믿겠습니까?

▷전영신: 그렇죠.

▶정우택: 그런 재판거래 의혹이 있다고 지금 판단이 되기는 하지만 그 진실이 만약 재판거래였다고 한다면 당연히 어떤 사법적 처리를 받아야 될 것이다 이렇게 저는 보고 있고요. 국회가 조금 더 그 당시에 명확하게 이 사실을 밝혀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도 있다 이렇게 봅니다.

▷전영신: 조금 전에 홍준표 전 대표가 당권 도전하는 부분을 박근혜 전 대통령을 떨어뜨리려 출마를 했었던 당시 통진당의 이정희 전 대표로 정정을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말씀 나누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우택: 예, 고맙습니다.

▷전영신: 지금까지 자유한국당 당대표 선거에 도전장을 낸 정우택 의원이었습니다. 

아침저널 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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