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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매매 등 음란콘텐츠 4만6천 건 삭제…265명 형사고발

기사승인 2019.01.23  09: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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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해 성매매 알선 구매의 이유로 삭제하거나 차단을 요청한 인터넷 음란콘텐츠가 4만6천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인터넷 시민감시단’이 지난해 온라인상 유해 콘텐츠 5만2천6백77건을 모니터링 신고해 4만6천4백4건을 삭제하거나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또 이 과정에서 10곳의 성매매 알선, 구매 포털사이트 운영자와 관리자, 소유자를 비롯해 해당 사이트에 광고한 성매매 업소 101곳과 광고 게시자 등 2백65명을 형사고발했습니다.

시민감시단은 서울시가 지난 2011년부터 불법 성산업을 뿌리 뽑기 위해 운영 중인 단체로, 시는 올해도 시민 천명을 오늘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합니다.

배재수 기자 dongin21@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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