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선사 ‘붓다의 향기' 템플스테이 다음달 2일부터 열려
20대 청춘들이 수도권의 천년 고찰에서 내 자신을 돌아보고 고민을 함께 나누는 템플스테이가 마련됩니다.
조계종 제25교구본사 봉선사는 다음달 2일부터 4박 5일간 '제3기 붓다의 향기 청년희망캠프'를 진행합니다.
이번 템플스테이에서는 조계종 전 기획실장 일감 스님과 중앙승가대 교수 자현 스님, BBS 불교방송 진행사 원영 스님, 제따와나선원장 일묵 스님 등 10여 명의 스님들이 강사와 지도법사로 나서 호흡수행, 불교의례, 소리명상 등을 지도하게 됩니다.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20대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30만원입니다.
연현철 기자 rktn91h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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