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와 문화예술계가 한반도 평화와 국민화합,북한 새터민들의 사회 정착을 위한 문화 행사를 열었습니다.
불교계 대북 민간 교류단체인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와 사단법인 평화문화재단은 오늘 오후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플라자 갤러리에서 제22회 대한민국 통일 문화제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에서는 공예작품과 서양화,불화,캘리그라피, 서예 등 다양한 종류의 예술작품들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문화제에 출품된 작품들 가운데 한반도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작가들의 작품 등이 BBS 불교방송 사장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는 앞으로도 남북한의 사회문화적 인프라 구축과 예술문화의 동질성 회복으로 평화통일의 기반을 조성하고 종교 예술인들의 사회봉사 참여 확대, 북한 새터민들의 사회 정착 후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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