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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리포트 1] 실크로드 '우즈베키스탄'에 부는 한류... '한국 가자' 한글 교육 열풍

기사승인 2018.12.05  07: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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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인 근면성-한국경제 개발에 한류까지

 

실크로드의 거점이자 중앙아시아 중심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에 한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케이팝과 드라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른바 '코리안 드림'이 우즈벡을 휩쓸고 있다는데요..

실크로드의 한류 열풍을 기획리포트 3부작으로 준비했습니다.  박성용 기자입니다.

.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에서 배운 부채춤을 선보이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학생들.

 

드라마 대장금의 주제곡을 따라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우즈베키스탄 어린 학생들이 우리의 부채춤으로 무대를 수놓고 있습니다.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의 노래도 곧잘 부르는 한복입은 눈푸른 소녀들은 한국유학이 꿈입니다.

방탄소년단 노래를 좋아하는 학생들은 한국유학이 꿈이다.

인서트1.

[ 마마자노바 마지나, 아흐메도바 세빈치 / 35학교 11학년생]

“BTS 좋아해요. 방탄소년단을 좋아해요. 방탄소년단 음악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저도 춤을 추고싶어요.”

우리의 산업화 시기, ‘아메리칸 드림’이 있었다면, 지금 우즈벡은 ‘코리안 드림’입니다.

현재 우즈벡에서 한국어를 정규과목으로 가르치는 학교는 초중등, 대학 등 47곳, 만천여명,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추세는 가파릅니다.

뜻을 모르면 백번을 읽어라는 표어를 교실에 걸어두고 한국어 공부에 열심인 우즈벡 학생들.

인서트2.

[크라스노브스카야 마리야 / 제35학교 한국어 교사]

“지금 K-POP덕분에 자기 좋아하는 가수들도 많이 있고, BTS도 좋아하고, 빅뱅도 좋아하고, 한국드라마도 우즈벡에 많이 들어오고 있으니까, 한국의 인기가 계속 많아지고 있어요”

한류가 당장의 열풍을 주도하고 있지만, 내면을 보면 어른 공경 등 비슷한 풍습과 높은 교육열 등 국민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서트3.

[샤리포바 무카라스 / 타슈켄트 제35학교 교장]

“얼마전 한국을 방문했는데, 역사와 풍습에서 굉장히 많은 공감대와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지리적으로 멀리있는 한국이지만 양국의 우호적 관계 속에 똑같이 교육열이 높습니다”

우즈벡 현지에서 한국어 강의에 열정을 보여 타슈켄트 제35학교 크라스노브스카야 마리야 한국어 교사가 한국교육원으로부터 상을 받고 있다.

특히 1991년 소련독립 이후, 경제개발이 당면과제인 우즈벡 국민들에게 18만 고려인들의 근면성과 국제사회가 인정한 한국의 성과는 무작정 따라야 할 모델입니다.

그 결과, 우리의 아메리칸 드림보다 더 뜨거운 우즈벡의 한국사랑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인서트4.

[오기열 원장/ 우즈벡 타슈켄트 한국교육원]

“여기 대통령께서 한국을 방문하면서 한국의 교육시스템을 많이 국제교류를 해서 우즈벡 교육의 질을 높이라는 지시가 있었고, 그러다보니 한국의 교육시스템을 많이 가져오려고 해요.”

BBS 뉴스 박성용입니다.

[영상편집]성광진 기자

박성용 기자 roya@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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