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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진 ‘수능’ 국어 1등급 커트라인 낮아져...입시업체들 85~86점 예상

기사승인 2018.11.16  08: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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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능력시험이 지난해 보다 어려워졌다는 평가 속에 주요 입시업체들은 국어영역의 1등급 커트라인을 지난해 수능보다 낮아진 80점 중반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각 입시업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예상 국어영역 1등급 커트라인을 보면 메가스터디·이투스가 85점, 종로학원하늘교육·유웨이중앙교육 등이 86점이며, 비상교육은 89점을 예상했습니다.

지난해 수능 국어영역 1등급 커트라인은 94점으로 추정되며, 올해 6월과 9월 모의평가 국어영역 1등급 커트라인은 각각 91점과 97점이었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수능과 모평 성적통지 때는 등급과 함께 표준점수만 알려주기 때문에 원점수 기준 커트라인은 추정만 가능하며, 1등급 커트라인이 하락했다는 것은 시험이 어려웠음을 의미합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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