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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길상사 개원 10주년 "부르나존자처럼 도심포교 매진할 것"

기사승인 2018.11.09  07: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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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원 기념법회' 8일 봉행...증명 현진스님 "인연 소중히 하며 정진해야" 당부

 

경남 김해지역 도심포교당 '김해 길상사 삼계선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영축총림 통도사 강주 현진스님 초청법회를 열었습니다.

또한, 수행과 공부, 나눔으로 회향해 온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부산BBS 박영록기자가 보도합니다.

 

 

경남 김해 길상사 삼계선원이 8일 오전 경내에서 봉행한 '개원 10주년 기념법회' 모습.
김해 길상사 개원 10주년 기념법회 모습.

김해 길상사는 지난 2008년 전 범어사 주지 대성스님을 증명법사로, 아미타여래 등 삼존불을 모시고 개원했습니다.

주지 혜수스님과 신도들의 불사 원력으로, 2년 뒤 건물을 매입해 조계종 제14교구 금정총림 범어사 말사로 등록했습니다.

김해 길상사 개원 10주년 기념법회 모습.
김해 길상사 개원 10주년 기념법회 육법공양 모습.

지난 8일 봉행된 '길상사 개원 10주년 기념법회'는 지난 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는 자리로 꾸며졌습니다.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참선반을 운영하며 선수행에 나섰던 불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했습니다.

그리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법화경과 금강경 등을 공부했던 시간들을 회상했습니다.

길상사는 불교대학을 통해 총 17기, 800여명의 수료생을 그동안 배출했습니다.

김해 길상사 삼계선원 주지 혜수스님.

[인서트/혜수스님/김해 길상사 삼계선원 주지]
눈에 병이 있으면 아무리 맑고 아름답고 좋은 세상이라도 우리가 볼 수가 없는 것 처럼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은, 부정한 사람은 부처님의 불법을 아무리 이야기 해줘도 듣지도 못한다는 게송이 있습니다.

특히, 길상사는 외국인노동자 김장나눔, 장학사업, 경로잔치 등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대승보살도를 꾸준히 실천했습니다.

이날 기념법회 증명법사로 법문을 펼친 현진스님은 서로의 인연을 소중히 하며 더욱 정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영축총림 통도사 강주 현진스님.

[인서트/현진스님/영축총림 통도사 강주]
여러분들은 서로 서로에게 밝은 빛이 되어주는 인연들 입니다. 그래서 선연이라고 그럽니다. '훌륭한 인연'이라는 뜻입니다. 그냥 단순히 착할 '선'자에, 인연 '연'자가 아니고, 착할 '선'자는 훌륭한 '선'자라고 그럽니다. '우리 모두는 훌륭한 인연들이다' 이런 뜻입니다.

김해 길상사 개원 10주년 기념법회 모습.

길상사 개원 기념법회는 지난 10년을 회향하고, 동참 불자들이 설법제일 부르나존자처럼 도심포교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BBS뉴스 박영록입니다.

박영록 기자 pyl1997@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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