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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포럼, 마곡사 등 공주.백제 불교문화 탐방

기사승인 2018.09.22  11: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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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와 학계 등 각계 지성인들의 모임 한강포럼이 충남 공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전통 불교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한강포럼은 지난 1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백제문화제가 열린 공주시 역사문화탐방 행사를 갖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마곡사와 국립공주박물관, 송산리 고분군 등을 순례했습니다.

김용원 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한강포럼 회원들은 한국문화연수원장 재안스님의 안내로 마곡사 등을 둘러보고 사찰음식 공양도 함께 했습니다.

김용원 한강포럼 회장은 “예전에 일본의 도시바 사장이 한국에 왔을 때 한국불교와 일본불교 사이에 근본적인 인식의 차이를 느꼈다”면서 “한국은 염불, 경전 공부, 참선수행 세 가지를 통합적으로 모두 다 잘 해야한다고 한 반면 일본 불교는 위의 세 가지 수행법을 하나씩 전문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공주 태화산 한국문화연수원장 재안 스님은 한국문화연수원을 소개하면서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국내유수의 기업과 단체의 명상 힐링의 요람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정섭 공주시장도 한강포럼 회원들을 만나 한국의 경제 발전과 선진사회 도약을 이끌어온 한강포럼 회원들의 백제문화제 행사장과 공주 방문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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