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靑 "북한, 9·9절 참석 요청하지 않았다"

기사승인 2018.08.14  14:44:43

공유
default_news_ad1

청와대는 어제 열린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정상회담 개최 날짜를 구체적으로 확정하지 못한 것은 북한의 정권 수립 기념일인 9·9절 때문 아니냐는 일부 언론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을 만나 북한측이 9·9절 참석을 요청한 사실이 없다며 열병식이나 체제 홍보에 이용될까봐 정상회담이 이뤄지지 못했다는 분석은 예전의 대결적 구도를 상정하는 방식의 기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정상회담은 북에서 초청장을 보낸 것으로 북한이 훨씬 더 이번 회담에 적극적인 입장이었으며 회담을 일찍하려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호준 기자 5kjoon@hanmail.net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기사

set_A2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set_C1
ad44
ad36

BBS 취재수첩

item41

BBS 칼럼

item35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인터뷰

item58

BBS 기획/단독

item36

BBS 불교뉴스

item42
default_side_ad3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