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조계종 중앙선관위 "종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모두 자격 이상없음"

기사승인 2018.08.14  14:37:54

공유
default_news_ad1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종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에 대한 자격 심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이상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 341차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의하고, 모두 6명의 후보 스님들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로써 동화사는 지우, 지거 스님, 불국사는 현법 스님, 고운사는 도륜 스님이 종회의원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고, 직능대표 사회 분야 후보로는 도심, 현천 스님이 올랐습니다.

월정사는 이번 종회의원 보궐선거에 후보자를 내지 않았습니다.

선관위는 불국사 현법 스님이 호법부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점을 문제 삼았지만, 최종 징계 여부를 보고 판단할 사안이라면서 후보 자격 심사를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중앙종회 의원 보궐선거는 오는 30일 치러지며, 임기는 오는 11월 8일까지입니다.

 

 

정영석 기자 youa14@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기사

set_A2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set_C1
ad44
ad36

BBS 취재수첩

item41

BBS 칼럼

item35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인터뷰

item58

BBS 기획/단독

item36

BBS 불교뉴스

item42
default_side_ad3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