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일 김해박물관 탐방 시작으로 본격 활동
경남 창원시 진해 석동중학교 문화유적지킴이단 발대식이 16일 개최됐습니다.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와 함께 앞으로 지역문화재 보존과 모니터링 활동을 하게 될 석동중학교 문화유적지킴이단에는 양연규 교장과 지도교사, 학생 등 21명이 동참했습니다.
이날 발대식은 문화재청 위촉장 전달식과 파라미타 뱃지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김재호 회장을 비롯해 협회 임원진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이어갔습니다.
석동중학교 문화유적지킴이단은 다음달 1일 국립김해박물관 탐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박영록 기자 pyl1997@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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