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 최초의 이웃돕기 정규 프로그램인 BBS 불교방송 ‘거룩한 만남’이 1400회를 맞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난치병 어린이 돕기 '당신의 자비 세상을 품다'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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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열리고 있는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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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만남에 앞서 불교 지도자들과 각계 인사들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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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불교방송 조순용의 아침저널 진행자 출신이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인사하는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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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에는 선상신 BBS 불교방송 사장, 조계종 총무부장 지현 스님,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 지민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묘장 스님, 김상규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장, 주호영 국회 정각회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최평규 고려대 불자교우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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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지고 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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