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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제주불교방송 개국 발원 후원 잇따라

기사승인 2018.05.23  15: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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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오신날 맞아 선림사, 삼광사 등 후원 쇄도

선림사 주지 진학 스님이 허운 스님에게 3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BBS 제주불교방송의 성공적인 9월 개국을 발원하는 도내 사찰들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시 연동 선림사 주지 진학 스님은 지난 21일 부처님오신날 전야축제가 열린 대웅전 앞마당에서 천 여 명의 사부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BBS 제주불교방송 설립추진위원장 허운 스님에게 3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진학 스님은 불심의 섬, 제주에서 불음을 전하고 정법을 구현할 BBS 제주불교방송이 하루 빨리 뿌리내리길 염원했습니다.

선림사 초파일 전야 축제에서 어린이합창단이 '부처님을 사랑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선림사는 기금 전달과 함께 천진불의 합창을 비롯해 다양한 가수와 연예인들이 출연해 야단법석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삼광사 주지 현명 스님과 신도회장 김문자 회장이 허운 스님에게 3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제주시 월평동 삼광사 주지 현명 스님도 어제 봉축법요식에서 신도들이 함께 한 가운데 BBS 제주불교방송의 원만 개국을 기원하며 3천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현명 스님은 수년 동안 제주불자들이 염원하던 제주불교방송이 개국해 부처님의 법음이 제주 전역에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삼광사 산하 덕희봉사회는 최근 네팔 룸비니동산 성지순례에서 지역민들이 식수오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우물 파주기 사업을 위해 오홍식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삼광사가 네팔 지역 우물파주기 사업을 위해 성금 1천 만원을 전달했다.

이병철 기자 taiwan0812@hanmail.net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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