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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복지재단, 시민들과 함께하는 ‘오픈 페스티벌’ 개최

기사승인 2018.05.21  17: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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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한 문화 축제 한마당을 마련했습니다.

진각종 산하 사회복지법 진각복지재단은 오늘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서울 하월곡동 진각종 총인원에서 ‘진각의 이름으로 월곡을 열다! Open Festival’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푸드트럭 야시장 ‘희망 오프너’와 저렴한 가격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청춘다방’, 어르신 연합 전시회, 문화 체험 공간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희망 오프너’를 통해 얻은 수익은 성북구의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해 사용되며, 티켓을 구매한 주민들에 한해 기부금 영수증도 발행됩니다.

행사 이틀째인 내일은 오후 1시 30분부터 외국인 노래 경연대회 ‘성북 스타K'가 열리고, 이어 어르신 연합 문화공연 ’청춘 런웨이‘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월곡달빛거닐기’ 프로그램도 내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

서울 성북구 내에 9개의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진각복지재단은 해마다 5월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 행사를 열어 지역 사회와의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조윤정 기자 bbscho99@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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