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중심국가 건설 회의

동북아 경제 중심국가 건설을 위한 국제회의가
오늘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립니다.

올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첫 금융관련 국제행사인 이 회의에는
미조구치 일본 재무차관 등
에이펙 회원국 고위 정책 당국자와
아시아 개발은행 등에서 온 2백여명의 금융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와 홍콩, 태국의 공동제안으로 설립된 이번 회의는
아시아의 외화위기 재발 방지를 위해
역내 채권시장 육성과
이를 위한 신용보증회사 설립 등 세부사항이 논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