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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건 33주년 송원사 '비로자나·약사여래불' 조성

기사승인 2018.04.21  15: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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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점안법회 봉행...카상린포체 초청법회·부처님진신사리 봉안도

대한불교관음종 송원사가 창건 33주년을 맞아 경내 대웅전에 추가로 조성한 비로자나불과 약사여래불(왼쪽에서 세번째, 네번째).
점안법회 모습.

경남 진주시 옥봉동에 자리한 대한불교관음종 송원사가 21일 오전 비로자나불과 약사여래불 조성 불사를 회향하고, 점안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올해 창건 33주년을 맞은 송원사는 앞서 333일 기도를 통해 부처님 추가 조성 불사를 발원했습니다.

카상린포체 초청법회 모습.

특히, 점안법회에 이어 티벳 카상린포체와 라마스님 초청법회를 연이어 열었습니다.

티벳 라마스님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송원사에 대한 감사의 의미가 담긴 법회로, 달라이라마의 증명서·친서와 함께 부처님진신사리 7과가 송원사로 이운됐습니다.

이날 카상린포체는 법회 동참 불자들에게 직접 마정수기 수계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부처님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있는 송원사 주지 보광스님.

송원사 주지 보광스님은 "이번 부처님 조성과 진신사리 봉안을 계기로, 송원사가 부처님과 하나되는 기도·수행터가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록 기자 pyl1997@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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