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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도 대구 동구청장 후보 공천 진통

기사승인 2018.04.17  22: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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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장 후보 추천을 놓고 자유한국당은 물론 더불어 민주당도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해남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자신을 공천에서 배제한 데 반발해 어제(16일) 대구시당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최 후보는 검증위원회에서 후보 검증을 받지 않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는 이유로 공천에서 배제한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신은 이재용 시당 위원장의 제의에 따라 인재영입으로 입당했고, 당헌 당규상 인재영입 인사에 대해서는 검증위 검증이 생략된다는 것입니다.

최해남 후보는 이에 따라 공천 결과에 대한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공관위는 지난 13일 제2차 공천 추천자 명단 발표를 통해 검증위 검증을 거치지 않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는 이유로 최해남 후보를 탈락시키고 서재헌 청년위원회 대변인을 동구청장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박명한 기자 mhpark@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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