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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 주도 안전 도시 만든다

기사승인 2018.04.14  07: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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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잇따르는 대형 재난 사고의 가장 큰 공통점은 만연한 안전 불감증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서울시가 이 같은 안전 불감증 해소를 위해 시민이 주도하는 사람 중심의 안전도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배재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계속되는 사고와 재난으로 ‘위험’은 이제 우리사회의 일상이 됐습니다.

‘위험’의 가장 큰 원인은 만연된 안전 불감증.

서울시가 이 같은 안전 불감증을 뿌리 뽑기 위해 시민이 주도해 사전에 위험 요인을 상시 점검하고 예방하기 위한 4대 분야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내놨습니다.

박원순(서울시장) 현장음.
“저는 이게 원인이 뭘까라고 생각해보면 결국은 안전불감증인 것 같습니다.(…) 평소에 교육받고 그것을 비상시기에 활용하고 적용하면 저는 그 만큼 안전한 도시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4대 분야는 ‘재난.안전 컨트롤 타워 기능 강화’를 비롯해 ‘화재와 공사장 안전대책’, ‘시민 위기 대처능력 강화와 안전의식 제고’ 등으로 시 예산 2백1억 원이 긴급 투입됩니다.

시는 먼저 행정2부시장 주재로 전 부서의 재난 안전 현안을 정례적으로 논의하고 정책결정을 내리는 재난.안전 컨트롤 타워인 ‘안전데스크’를 신설해 가동합니다.

또 관련 제도 개선 테스크포스를 운영하는 한편 안전 저해시설을 현장 점검해 단속하는 민관 협력 ‘안전어사대’도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화재 분야 초등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쪽방촌 등 화재취약지역에 ‘지하매설식 소화전’을 도입합니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각 분야에서 파급력이 큰 민간단체들과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세부적인 안전대책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이수빈(서울시 안전상 수상자, 마곡중학교 1학년) 현장음.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다니고 머무를 수 있는 사회를 희망합니다. 재난과 사고가 나더라도 주저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이웃이 있다는 신뢰와 믿음이 있는 사회를 소망합니다.”

시는 이번 안전 대책을 단계적으로 실천해 올 하반기에는 중장기 종합계획인 ‘안전도시 서울플랜’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클로징스탠딩>
위험이 일상화된 사회에서 시민 주도의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서울시의 단계적 노력이 앞으로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주목됩니다. 

BBS뉴스 배재수입니다.

 

<영상취재=남창오>

배재수 기자 dongin21@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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