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한국GM 새 이사진에 '남미 전문가' 투입...브라질 식 회생 방안 적용?

기사승인 2018.03.20  21:33:04

공유
default_news_ad1

한국GM이 비상근 임원인 '기타 비상무이사'를 전원 교체하면서, GM 본사의 남미사업부문 인사 2명을 영입했습니다.

한국GM은 루이즈 페레스 GM 남미사업부문 생산 노무담당 부사장과 어네스토 오르티즈 GM 남미사업부문 최고재무책임자를 새 이사진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남미사업부문의 재무와 노사관계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인사에 대해 자동차업계에서는 "한국GM이 브라질 식 회생 방안 적용을 본격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GM 브라질 법인은 한국GM처럼 한 때 '철수설'이 돌았지만, 700명 이상의 근로자를 해고하고 소형 신차모델을 투입하면서 회생에 성공했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daum.net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기사

set_A2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set_C1
ad44
ad36

BBS 취재수첩

item41

BBS 칼럼

item35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인터뷰

item58

BBS 기획/단독

item36

BBS 불교뉴스

item42
default_side_ad3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