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천태종, '정유년 승려 안거 해제식' 봉행

기사승인 2018.03.19  11:01:24

공유
default_news_ad1

천태종 스님들이 두달여 간의 구도정진을 원만회향 했습니다.

천태종은 어젯밤 단양 구인사 삼보당에서 도용 종정예하를 비롯해 총무원장 춘광 스님, 종의회 의장 도원 스님, 감사원장 진덕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유년 승려안거 해제식'을 봉행했습니다.

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해제식에서 "지난 55일 동안의 정진이 상월원각대조사님의 장엄한 원력을 실현하고 종지종통을 드높이는 에너지로 승화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도용 종정예하는 해제법어를 통해 "안거를 하는 이유는 일체중생을 구제하기 위해서는 항상 수행에 매진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부처님 가르침을 지키고, 실천하면서 관음정진을 열심히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류기완 기자 skysuperman@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기사

set_A2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set_C1
ad44
ad36

BBS 취재수첩

item41

BBS 칼럼

item35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인터뷰

item58

BBS 기획/단독

item36

BBS 불교뉴스

item42
default_side_ad3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