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경북 영덕·전남 장성에서 산불 잇따라

기사승인 2018.02.17  17:23:08

공유
default_news_ad1
경북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야산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전남 장성군 장성읍 호남고속도로 장성나들목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이 논·밭두렁을 태우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2시 20분 쯤에는 경북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2시간 40분째 번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바람이 심하게 불고 산세가 험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daum.net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기사

set_A2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set_C1
ad44
ad36

BBS 취재수첩

item41

BBS 칼럼

item35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인터뷰

item58

BBS 기획/단독

item36

BBS 불교뉴스

item42
default_side_ad3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