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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기대주' 차준환, 쇼트 이어 프리스케이팅 최고점수 경신

기사승인 2018.02.17  13: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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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기대주 차준환 선수가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총점까지 모두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차준환 선수는 오늘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년 평창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65.15점을 기록해 총점 248.59점을 받았습니다.

어제 쇼트프로그램에서 83.43점을 따낸 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자신의 기존 최고점 160.13점을 경신했습니다.

더불어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친 총점 248.59점도  기존 최고점인 242.45점을 6.14점 끌어올린 신기록입니다.

11번째 연기자로 나선 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 배경음악인 '일 포스티노'에 맞춰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깨끗하게 랜딩했지만 이어진 '필살기' 쿼드러플 살코에서 엉덩방아를 찧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daum.net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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