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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락 홍천군수, 홍천 명명 1천년...홍천의 융성과 번영을 위한 미래비전 담아낼 것

기사승인 2018.01.17  17: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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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춘천BBS <아침세상 강원>
*앵커: 이석종 부장   
*출연: 노승락 홍천군수   
*방송시간: 2018년 1월 17일(수) 08:30 ~ 08:52  
*방송주파수: 춘천 FM 100.1 MHz, 속초 93.5 MHz, 강릉 104.3 MHz  

<다음은 방송 전문입니다>

노승락 홍천군수

 

>이석종 부장(이하 이) : 아침세상 강원에서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도내 각 자치단체의 올해 계획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꿈에 그린 전원도시 홍천군으로 가보겠습니다.

노승락 군수님 안녕하세요?

<노승락 홍천군수(이하 노) : 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 군수님, 먼저 군민들과 도민들게 새해 인사부터 해주시죠...

<노 : 존경하는 홍천군민 여러분 그리고 강원도민 여러분!  무술년 새해에는 정치, 경제, 사회 등 여러 분야가 하루 빨리 안정되고 군민들과 도민 모두가 소망하는 일들이 다 잘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일마다 큰 성취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이 : 군수님 올해가 홍천군 이름이 홍천으로 명명된지 딱 천년이 되는 해라고 들었습니다. 군수님이나 군민들께는 그래서 올 한해가 더욱 의미가 남다른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노 : 네....그렇습니다. 홍천군은 고려시대 현종 9년 그러니까 1018년에 ‘홍천’이란 지명을 처음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올해를 홍천 명명 천년을 맞이하는 새로운 해로서, 꿈에 그린 전원도시 홍천을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고자 천년을 기념하는 사업과 미래 비젼을 담은 일들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금년도 1월 1일자로 천년기획TF팀 조직을 구성하였으며, 천년 기념사업 발굴, 군민화합 축하행사, 군지편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 무술년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 중순이네요..  올해 홍천군정은 어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신지요?

<노 : 2018년은 우리 군이 홍천으로 명명 된지 천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니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홍천군의 융성과 번영을 위해 미래 비전을 담은 일들을 우선 추진하겠습니다.   좋은 군정추진위원회를 확대 운영하고,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성과관리체계를 개편하여 군민 불편사항 해소 등 군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겠으며, 어르신, 장애인, 여성,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군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귀농귀촌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으며, 문화, 관광, 체육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전원도시 홍천을 조성하는데 모든 힘과 역량을 모아 인구를 늘리고 살기 좋은 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리겠습니다.

 

>이 : 올해 홍천군 예산이 5천 17억원으로 확정됐던데요..    올해 예산은 주로 어떤 분야에 쓰여지게 되나요?

<노 : 네..우리 군은 금년도 예산을 미래 성장 동력을 높이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 지역개발, 교통, 산업․중소기업 분야에 890억원

- 사회복지, 교육, 보건 분야에 1,212억원

- 농축산, 임업 분야에 818억원

- 문화, 예술, 관광, 체육진흥 분야에 309억원

- 환경보호 분야에 324억원

- 일반공공행정,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에 255억원

- 행정운영경비, 예비비로 660억원(14.8%)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특히 금년도 예산에서 특이할 사항으로는 사회복지 예산이 전년도 당초보다 242억원이 증가한 1,069억원으로 23.9%를 차지하는 것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 군수님이 취임하시고, 귀농귀촌 정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셨는데요. 그동안의 성과를 말씀해주시면요..

<노 : 네..저희 홍천군은 2016년도 7월에 전국 최초 귀농․귀촌특구로 지정된 후 귀농·귀촌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지방소멸이라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가속화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LH귀농․귀촌주택단지, 출퇴근형 산촌주택, 대곡리와 제곡리, 굴지리, 용수리, 화상대리 시니어낙원 마을 조성 등 읍면 지역마다 새로운 전원마을이 조성되는 성과 또한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귀농귀촌 유치 활성화사업으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하여 작년에 제1기 수료생 27세대 35명을 배출하였으며, 수료생 중 90%이상 정착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군에서는 “홍천 전원도시 귀농귀촌 특구 지정” 특례의 장점을 살려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찾아오면 머물고 싶고”, “머물면 떠나기 싫은” 어린시절 뛰어 놀던 고향 풍경 같은 “꿈에 그린 전원도시 홍천”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이 : 올해도 귀농귀촌 정책은 계속해서 추진하시는 거죠?

<노 : 네...그렇습니다.    금년도에도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많이 계획하고 있는데요.특히, 귀농․귀촌인이 농촌에 새로운 창업을 하거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공모사업을 통해 확정된 대상자에게는 천만원 이내에서 사업비를 지원해 주는 신규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귀농․귀촌인 정착을 위한 귀농인의 집, 사랑채조성 사업 등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귀농귀촌교육센터의 내실있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드릴 계획입니다.

 

>이 : 그러면 지난해 군정 시책의 성과를 여쭙겠습니다.  지난해 홍천군정의 성과를 꼽아주시면요?

<노 : 퇴직 공직자를 활용한 ‘민원상담관제’, ‘사전심사청구제’ 는 주민들로부터 호응이 좋았으며, ‘톡 쏘는 사이다’ 라는 창구를 개설하여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해결하는 등 현장중심의 행정을 구현하였습니다.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위하여 기프트하우스 6동을 건립하여 6세대를 입주시켰으며, 정부공모사업으로 행복주택 50호, 산단형 행복주택 50호, 공공임대주택 100호를 건립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치매안심센터 준공을 목표로 치매안심지원센터TF팀을 구성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 홍천휴게소옆 농산물 판매장 신축, 홍천 로컬푸드센터 운영, 산지소득화사업, 농산물 가공센터 창업 지원, 지역자원 연계 6차산업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조성, 용소계곡 탐방로 조성, 화전민 테마마을을 조성 중에 있습니다.

서면 생활체육공원 준공, 두촌면 생활체육공원 마무리, 홍천읍 생활체육공원 착공, 게이트볼장 신축, 양궁장 신축 등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를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크게 기여 하였다고 봅니다.

깨끗하고 좋은 물 공급을 위해 전국 최초로 218억원을 지원받아 상수도 노후관로 교체사업 등 누수방지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백양치 터널 개통/ 두촌면↔내촌면연결 지르매재 터널 조기 완공/ 광암리 도로 확장/ 서석면 생곡리↔평창군 봉평면 무이간 터널 및 도로 개설/ 국도44호선 남산교 교차로 개선사업/ 가평군과 우리 군을 연결하는 널미재 터널 조기 개설/ 원주↔춘천 간 철도망 구축사업에 용문↔홍천 간을 연결하는 T자형 철도망 등의 현안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특히, 우리군은 지난해에 각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는데요.. 홍천한우 늘푸름은 국가브랜드대상을 연속 5회 받았고, 대한민국명품브랜드 대상 연속 4회,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 한우 부문 대상을 연속 2회 받았습니다.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았고, 주거복지분야 평가에서 국무총리상, 경관주택지원사업 추진에서 도지사상 등 올해 상복이 터졌었습니다.

 

>이 : 이번에는 축제 이야기 좀 여쭙겠습니다. 지금 홍천강 인삼송어축제가 지금 한창 열리고 있는데요.. 먼저 축제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노 : 네  ....저희 군에서 올해 6회째 맞이하는 홍천강 인삼송어축제는 지난 5일에 개장하여 현재 한창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날씨가 상당히 추워 현재 얼음두께가 40센티미터 가까이 나오고 있습니다. 맹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축제장을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매일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홍천강 인삼송어축제는 오늘 21일까지 개최되며, 홍천강변 얼음낚시, 인삼송어 맨손잡기, 북극곰 달려 인삼송어잡기, 얼음판 줄다리기, 가족과 연인을 위한 텐트낚시, 노약자와 어린이를 위한 부교낚시터 등 아주 다양한 체험거리와 대명비발디파크 스노우 월드, 초가집 풍경 재현, 당나귀 체험, 향토음식점 등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 올해 축제가 지난해 축제와 달라진 점이 있으면 소개해주시죠...

<노 : 이번 축제는 홍천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6년근 홍천인삼 원액을 섞은 사료만 새끼 때부터 먹여 키운 인삼송어를 직접 잡아보고, 맛 볼 수 있는데요.

특허 받은 인삼송어 사료로 양식한 송어는 노화방지는 물론 피부미용에도 탁월하며,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심혈관질환, 기억력 감퇴 예방에 아주 좋다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축제에 다녀가시면 즐거움은 물론 건강까지 얻어 가실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번 축제에서 처음으로 북극곰 달려 인삼송어잡기 대회가 매일 상시로 열리고 있는데요...홍천강물에 들어가서 50미터정도 달려가서 송어를 직접 맨손으로 잡아보는 체험입니다.

또한 읍면 주민 화합을 위한 행사로 올해 처음 얼음판 줄다리기 행사도 지난주에 이틀에 걸쳐 가졌는데요..아주 인기가 좋았습니다.

 

>이 : 군수님, 홍천강 인삼송어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실 수 있도록 끝으로 한마디 해주시죠..

<노 : 전국에 계시는 낚시 애호가 여러분, 그리고 가족, 연인, 친구, 동료 등 겨울레저를 즐기고 싶은 많은 분들께, 특히 저희 홍천군에서 지금 펼쳐지고 있는 홍천강 인삼송어축제를 추천 드립니다.

지난 2015년도에 처음으로 인삼송어를 선보인 홍천강 인삼송어축제는 올해도 역시 인삼송어라는 특색을 내세워 다른 겨울축제와 차별화하고 있습니다.

홍천 인삼송어는 6년근 홍천인삼을 먹여 무항생제로 키운 햇송어로 면역력과 저항성 강화에 탁월하고 우수한 맛과 식감을 자랑하고 있으니,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 꼭 한번 오셔서 짜릿한 손맛, 쫀득한 입맛은 물론, 홍천강 강바람을 이길 수 있는 건강까지 덤으로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이 : 네 지금까지 노승락 홍천군수 만나봤습니다.

 

 

 

이석종 기자 chbbs1001@daum.net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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