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0시부터 오후6시까지 중앙정부와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집계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아직 일일 신규 확진자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 내일 발표 되는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0명대 후반에서 4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접수된 29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이 203명, 이외 지역이 88명이며, 시도별로는 서울이 128명, 경기가 63명 입니다.
이밖에 충북 25명과 광주 15명, 인천 12명, 부산 11명, 경남 10명 등이 나왔고, 세종과 전남, 제주에서는 오후 6시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홍진호 기자 jino4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