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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내산 승용마 겨울맞아 방목 마무리

기사승인 2020.11.30  17: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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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한라산 열안지 오름 일대에서 방목 중인 ‘국내산 승용마’ 100여마리가 8개월간의 방목을 마무리하고 축사로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산 승용마는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가 국내 고유 자원인 ‘제주마’와 외국 말 ‘더러브렛’ 품종을 활용해 지난 2009년부터 생활 승마용으로 개발하고 있는 품종입니다. 

방목을 마친 국내산 승용마는 내년 4월 초까지 축사에 머물며 겨울을 보내게 됩니다. 

난지축산연구소에서는 말들이 축사에 들어가기 전 건강상태를 살펴보고, 호흡기 질병을 예방하는 백신 접종을 실시합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양병철 난지축산연구소장은 “국내산 승용마들이 겨울동안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축사를 점검하고,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신두식 기자 shinds@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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