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583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553명, 해외유입은 30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500명대 기록은 지난 3월 '신천지 집단감염' 여파로 발생한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 이후 약 9개월만입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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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11.26 09: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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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583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553명, 해외유입은 30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500명대 기록은 지난 3월 '신천지 집단감염' 여파로 발생한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 이후 약 9개월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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