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국회의원에 해당하는 대한불교진각종 종의회 의원에 전 통리원장 회성정사 등 모두 6명이 보궐선거를 통해 선출됐습니다.
진각종 종의회는 지난 24일 대구교구청에서 열린 제426회 임시종의회에서 31대 통리원 집행부 구성 등으로 공석이 된 15대 종의회 의원 보궐선거를 실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서울 행원심인당 주교 회성 정사와 대전 신덕심인당 주교 원명 정사, 수원 유가심인당 주교 덕운 정사, 부산 지륜심인당 주교 상명 정사, 서울 남부심인당 주교 법경 정사, 서울 능인심인당 주교 수혜 정사가 종의회 의원이 됐습니다.
홍진호 기자 jino4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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