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10·27 법난’ 주역들, 제주 4·3처럼 “배·보상 적극 해결 주문”

기사승인 2020.11.25  13:15:56

공유
default_news_ad1

 

불교계 최대의 치욕적인 사건으로 꼽히는 ‘10·27 법난’ 피해자 스님들이 제주 지역 역사 순례를 통해 동체대비의 마음으로 제주 4.3사태의 고통을 어루만졌습니다.

조계종 명예원로의원이자 화엄사 조실 명선스님과 원로의원 원행스님 등 20여명의 사부대중은 어제 제주 관음사와 4.3평화공원 등을 참배했습니다.

스님들은 4.3특별법 배상과 보상에 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지만 10·27법난은 그렇지 못하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원행 스님 / 조계종 원로의원]

[“4.3사건에 대한 억울함이 밝혀졌고, 5.18도, 세월호도 거의 밝혀졌는데 (10.27 법난)피해 배보상문제,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도 불교에서 조금 (정부에) 자상하면서도 자신 있는”]

 

 

 

이병철 기자 taiwan0812@hanmail.net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기사

set_A2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set_C1
ad44
ad36

BBS 취재수첩

item41

BBS 칼럼

item35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인터뷰

item58

BBS 기획/단독

item36

BBS 불교뉴스

item42
default_side_ad3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