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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동대사, 일본 강제징용 미 귀환 영가 넋 위로..

기사승인 2020.11.24  22: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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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대구 동대사 주지 도산 스님
천태종 대구 동대사 주지 도산 스님
천태종 대구 동대사 주지 도산 스님
천태종 대구 동대사 주지 도산 스님
천태종 대구 동대사는 오늘(24일) 경내에서 일본 북해도 강제징용 미 귀환 4만 영가 위령재를 봉행했다.
천태종 대구 동대사는 오늘(24일) 경내에서 일본 북해도 강제징용 미 귀환 4만 영가 위령재를 봉행했다.

천태종 대구 동대사는 오늘(24) 경내에서 일본 북해도 강제징용 미 귀환 4만 영가 위령재를 봉행했습니다.

동대사 잔디광장과 지관전에서 거행된 위령재는 시련을 시작으로 대령, 관욕, 신중작법, 사성례, 천수경, 지장경, 회심곡 등의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동대사 주지 도산 스님과 원로위원 정산 스님, 대성사 주지 영제 스님 등 50여 명의 참석자들은 일제시대 일본 북해도로 강제징용 된 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4만여 명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도산 스님은 지난 2017년 교류를 위해 방문한 일본 북해도에서 이 같은 사실을 알고 2018년부터 강제징용 미귀한 영가를 위한 위령재를 봉행하고 있습니다.

문정용 기자 babos1230@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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