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수의 아침저널’ 마무리할 시간이네요.
오늘 새벽 0시를 기해 수도권의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어요.
서울시가 선포한 '천만 시민 긴급 멈춤기간'입니다.
연말까지 모두가 모임을 자제해야하는데요.
만남을 미룬다 하더라도 서로의 관계가 약해지진 않아요.
‘한 걸음’ 천천히 간다고 늦는 것도 아니구요.
윤상의 ‘한 걸음 더’...오늘의 클로징곡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저는 내일 아침 7시20분 돌아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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