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수의 아침저널’ 마무리할 시간이네요.
일요일인 어제가 절기상 소설(小雪)이었어요.
살얼음과 함께 햇살이 공존하기에 소춘(小春)이라고도 하는데.
곧 닥쳐올 매서운 겨울을 예고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죠.
오늘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어요.
이제 곧 첫눈이 오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정석씨의 ‘첫눈이 온다구요’
1986년 대학가요제 금상, 오늘의 클로징곡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저는 내일 아침 7시20분 돌아옵니다. 고맙습니다.
아침저널 bbsi@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