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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나흘 연속300명대 유지...누적3만403명

기사승인 2020.11.21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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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광주 동구 전남대학교병원에서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 앞에 줄지어 있다. 전남대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잇따른 발생으로 본관 병실을 동일 집단(코호트) 격리하고 외래와 응급실 진료를 중단했다
20일 오후 광주 동구 전남대학교병원에서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 앞에 줄지어 있다. 전남대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잇따른 발생으로 본관 병실을 동일 집단(코호트) 격리하고 외래와 응급실 진료를 중단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 0시 기준으로 386명 늘어 누적 3만40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어제(363명)보다 23명 더 늘어나면서 나흘 연속 300명대를 이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밝혔습니다.

나흘 연속 300명대는 수도권 중심의 '2차 유행'이 한창이던 8월 말 수준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지난 8월 말엔 2차 유행의 정점을 찍었던 8월 27일(441명)을 전후로 4일 연속(320명→441명→371명→323명) 300명 이상이 단 1차례 있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386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61명, 해외유입이 25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7∼19일 사흘 연속(202명→245명→293명) 200명대를 기록하다가 전날(320명) 3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이어, 오늘까지 이틀째 300명대를 웃돌았으며, 지역발생 확진자가 연이틀 300명대를 기록한 것도 지난 8월 말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같은 증가세는 기존 감염 사례에서 매일같이 확진자가 나오는 데다 학교나 학원, 종교시설, 각종 소모임 등을 고리로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발병이 연일 새로 발생하는 데 따른 것입니다.

서강대는 대면 강의에 참석했던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달 22일까지 학교를 임시 폐쇄하기로 했다. 교내 모든 행사, 세미나, 특강 등은 전면 금지되고 학생들의 출입도 통제된다. 수업도 모두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사진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 입구 모습.
서강대는 대면 강의에 참석했던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달 22일까지 학교를 임시 폐쇄하기로 했다. 교내 모든 행사, 세미나, 특강 등은 전면 금지되고 학생들의 출입도 통제된다. 수업도 모두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사진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 입구 모습.

 11월 들어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126명→100명→146명→143명→191명→205명→208명→222명→230명→313명→343명→363명→386명 등입니다.

지난 8일부터 2주 연속 세 자릿수를 이어간 가운데 300명대만 4차례입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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