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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코로나19 백신...다음달 중순 승인 기대

기사승인 2020.11.21  0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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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백신 개발 선두주자인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뉴욕 현지시간으로 어제(11/20) 성명을 내 "이번 신청은 코로나19 백신의 전 세계 배달을 위한 우리 여정에서 중대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와 AP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FDA, 미 식품의약국에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 신청은 화이자가 처음이며, 화이자는 다음달 중순 긴급사용을 승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화이자는 2천5백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인 5천만 회분 백신을 올해 안에 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FDA는 백신 승인을 논의하기 위한 자문위원회 회의를 내달 8∼10일 열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미 제약회사인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3상 임상시험에서 감염 예방효과가 95%에 달하고, 안전성에서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국 정부는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승인 절차에 돌입했다고 맷 행콕 영국 보건장관이 런던 현지시간으로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습니다.   

또, 화이자의 뒤를 이어 미 제약사 모더나도 지난 16일 3상 임상시험 분석 결과 자사 백신의 예방 효과가 94.5%에 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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