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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선원 자비순례단 오늘 봉은사 도착...내일 회향 법회

기사승인 2020.10.26  1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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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국불교의 중흥과 국난 극복을 위한 국토 순례 대장정에 나선 상월결사 자비순례단이 순례 회향을 하루 앞두고 순례의 최종 목적지인 서울 봉은사에 도착했습니다.

사부대중들은 박수속에 순례단을 맞았고 순례단은 오늘 오후 순례를 결산하는 자자 의식에 이어 내일 오전 회향식을 갖고 21일간의 순례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전경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터 >

상월선원 만행결사 자비순례단이 오늘 오전 10시 5분쯤 서울 강남 봉은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한국 불교의 중흥과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며 지난 7일 시작한 순례의 마지막 회향일을 하루 앞두고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상월선원 회주 자승스님을 비롯한 순례단원들은 봉은사 신도와 불자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봉은사 경내에 차례로 들어섰습니다.

자비순례단의 얼굴에는 고담함이 가득했지만 그동안 불자들이 보내준 격려와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순례단은 경내 대웅전 앞에서 간단한 의식을 갖고 보우당 앞에 마련된 텐트에 각자 짐을 풀었습니다.

원명스님/서울 봉은사 주지 

[저도 2시간 걸어봐는데 2시간하고 더 이상 못하겠더라고요. 그 정도도 굉장히 힘든 여정인데 이렇게 무사히 건강하게 이렇게 다녀와주셔서 대단히 고맙고 동참하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자비순례단의 봉은사 도착 현장은 BBS 불교방송의 TV와 라디오 생중계를 통해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해졌습니다.

앞서 자비순례단은 순례 20일째를 맞은 오늘 새벽 남양주체육문화센터를 출발해 강변 도로와 잠실 철교 등 18킬로미터에 이르는 구간을 걸었습니다.

자비 순례단은 지난 7일 대구 동화사 출발 당시 부처님 전에 다짐한 발원을 되새기며 마지막 회향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자비순례단은 봉은사에서 점심 공양과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잠시뒤 오후 1시부터 경내 보우당에서 이번 순례를 돌아보는 자자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저녁에는 음악회에 참석해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내일 새벽 천막 결사의 정신이 살아있는 위례 상월선원까지 갔다가 다시 봉은사로 돌아오는 마지막 순례에 나섭니다.

자비순례단은 순례 21일째 마지막 걷기 순례를 마치고 내일 오전 봉은
사에서 회향법회를 갖는 것으로 모든 순례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BBS 불교방송은 내일도 오전 10시 30분부터 자비순례단의 봉은사 회향법회를 TV와 라디오로 동시에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자비순례단은 지난 7일 대구 동화사에서 출발해 하루에 30킬로미터 안팎을 걸으며 한국 불교의 중흥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결사의 의지를 다지는 전진을 계속해왔습니다.

만행결사 자비순례단의 순례 대장정이 국난 극복을 위한 사부대중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한국 불교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서울 봉은사에서 BBS 뉴스 전경윤입니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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