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수의 아침저널’ 마무리할 시간이네요.
일요일인 어제가 ‘독도의 날’이었어요.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은
우리 역사 곳곳에 고스란히 남아있는데요.
특히 120년 전이죠.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통해서
‘독도’가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되는데,
이를 기려서 ‘독도의 날’이 된 것이죠.
일본의 끊임없는 역사 왜곡 속에서도
꿋꿋이 동해를 지키고 있는 우리 섬입니다.
독도를 생각하며 지은 노래 ‘홀로아리랑’,
오늘의 클로징 곡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저는 내일 아침 7시20분 돌아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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