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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만나는 부처님 법음"...찬불가 열창대회 개최

기사승인 2020.10.25  22: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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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가르침을 음악으로 전하는 찬불가 열창대회가 열렸습니다.

찬불가 포교단체인 사단법인 좋은벗 풍경소리와 붓다콘서트회는 지난 2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불기 2564년 찬불가 경연대회를 열고 예선을 통과한 11팀의 경연을 선보였습니다.

대회는 코로나19를 감안해 관객 없이 진행됐고 11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용인 대덕사 라트나중창단이 ‘님의 향기’를 노래해 대상을 차지하면서 상금 2백만원이 수여됐습니다.

최우수상은 ‘연꽃 피어오르리’를 부른 용인 금륜사의 초등학교 6학년 이소원 양이 수상했고 우수상은 대덕사의 박현정 불자와 보타사의 가릉빈가합창단, 특별상은 조계사의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아이랑’ 중창단과 안동사암연합회 중창단이 각각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몇차례 연기끝에 열렸고 무관중으로 진행돼 관객들의 응원 열기 등을 느낄 수는 없었지만 참가팀들의 열정과 신심이 가득한 경연이 무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BBS 불교방송은 성악과 동요. 판소리와 트로트로 부처님의 법음을 전한 현장을 TV를 통해 녹화방송할 예정입니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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