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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7명...다시 두 자릿수로

기사승인 2020.10.24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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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두 자리수로 줄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명 늘어 누적 2만5천77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어제(155명)보다 78명 줄어든 것으로 지난 21일(89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100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신규 확진자 77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6명, 해외유입이 11명입니다.

최근 들어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병원, 요양시설, 재활병원 등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완화된 지난 12일 이후 일별 확진자 수를 보면 98명→91명→84명→110명→47명→73명→91명→76명→58명→89명(애초 91명에서 단순 환승객 2명 제외)→121명→155명→77명 등으로,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457명이 됐습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7%입니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어 60명입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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