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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선원, 한국 불교 일으킬 획기적인 일"

기사승인 2020.10.23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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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조계종의 어른 스님들은 상월선원 자비순례단에 대해 "한국 불교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획기적인 일"이라며 순례단의 행보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원로의원 스님들을 차례로 만나 이번 도보 순례의 의미를 들어봤습니다.

이 소식은 정영석 기잡니다.

 

< 리포터 >

조계종의 법랍 45년 이상의 어른 스님들은 상월선원 자비순례단의 행보가 한국 불교를 다시 일으킬 획기적인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먼저 조계종 원로의원인 중화 법타 대종사는 이번 도보 순례에 대해 부처님의 길을 따르는 위대한 수행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특히 한국 불교 수행 문화를 다시 정립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화 법타 대종사/조계종 원로의원: 부처님께서는 길에서 수행해서 도를 이룬 다음에도 항상 중생제도의 길을 걸었잖아요. 그리고 길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지금 상월선원 순례단의 행보는 우리 (불교)수행에 좋은 하나의 선례를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원로의원인 자광 원행 대종사.

순례단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원행스님은 자비순례단이 종단뿐 아니라 미래 불교 발전을 위한 소중한 원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극복에도 큰 힘이 될 것이 분명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자광 원행 대종사/조계종 원로의원: 부처님 말씀에 난행(難行)을 능행(能行)하면 존중여불(尊重如佛)이라 그랬습니다. 국난에 가까운 코로나19를 소멸시키고, 우리 불교 종단의 어려운 일들이 다 성취가 되고, 종단이 화합되고, 사부대중이 화합돼서 다시 우리가 출발하는 기점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불교 중흥과 코로나19 소멸을 염원하며 순례단과 발걸음을 함께한 불영 자광 대종사.

자광스님은 이번 순례에 대해 좌선 중심의 수행 문화를 새롭게 개척하는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 승가와 재가의 구분 없이 모두가 똑같은 환경 속에서 수행을 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용기와 희망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불영 자광 대종사/조계종 원로의원: 앞으로 이렇게 고행과 또는 모든 인욕을 통해서 이렇게 좀 획기적인 그러한 수행 문화로 개선이 돼야 되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눈물이 나올 정도로 감동을 받았는데요. 그 처절한 수행의 모습이 참으로 장하십니다.]

수행과 지도력의 상징인 대종사 원로의원 스님들은 하나같이 상월선원 자비순례단의 도보 순례를 계기로 한국 불교가 침체기에서 벗어나 다시 출발점에 서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BBS NEWS 정영석입니다.

(영상취재/장준호 기자)

정영석 기자 youa14@naver.com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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