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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4회 밀양 표충사, 사명대사 추계향사 봉행.. 코로나19 소멸·국민건강 기원

기사승인 2020.10.21  14: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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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대성'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향사가 봉행됐습니다. 

호국성지 밀양 표충사는 오늘(21일) 경내 표충서원 앞에서 '제554회 사명대사 추계향사'를 봉행했습니다. 

제554회 사명대사 추계향사가 밀양 표충사에서 봉행됐다. BBS. 

이번 향사는 코로나19 방역차원에서 유교 제례의식 등을 일체 금하고, 헌향·헌다, 종사영반 등 불교의례로만 진행했습니다.  

사부대중은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한 사명대사와 서산대사, 경허대사의 구국정신을 기리고, 코로나19 소멸과 국민건강을 발원했습니다. 

표충사 주지 진각스님은 "해마다 봄·가을 2차례 향사를 봉행하고 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행사를 대폭 축소했다"며 "앞으로 표충사는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을 이어받들고, 수행과 힐링의 도량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상규 기자 201one@hanmail.net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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