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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1342주년 개산대재 봉행

기사승인 2020.10.18  16: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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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금정총림 범어사가 개산1342주년을 맞았습니다.

특히 올해 개산대재는 범어사 창건에 대한 이야기가 수록된 범어사 소장  삼국유사가 국보로 승격된 해여서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부산BBS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터 >

금정총림 범어사의 산문이 열린지 1342년을 맞았습니다.

청명한 가을 날씨속에 개산일을 맞아 경내에 모인 사부대중들은 개산의 참뜻을 되새기고 범어사의 역사를 통해 이 시대에 맞는 불자의 역할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발원했습니다.

특히 올해 개산대재는 범어사의 창건과 의상대사에 관한 이야기가 수록된 범어사 소장 삼국유사가 최근 국보로 승격돼 그 의미를 더 했습니다. 

[인서트1.경선스님/금정총림 범어사 주지]"이곳 금정산은 의상 대사뿐만 아니라 원효 대사께서도 동시대에 주석하며 공부하신 도량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역대 선사들께서 머무시며 도량을 일신하여 천년의 세월 동안 꺼지지 않는 법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개산대재에 이어 오후에 봉행된 범어사 보살계 수계산림법회에는 5백여명의 불자들이 동참했습니다.

범어사 보살계 수계산림은 1904년 성월 스님이 범어사 금강계단을 설치하고 보살계산림을 일으킨 이래 봉행돼 왔으며 올해로 제120회를 맞았습니다.

팔만사천 법문의 요체인 심지법문을 부처님께서 중생들에게 전하기 위해 설한 보살계는 수많은 수행법중 최상의 덕목으로 특히 범어사 보살계 수계산림은 우리나라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되고 전통이 있는 전계불사로 유명합니다.

전계대화상으로 모셔진 범어사 주지 경선스님은 불성이라는 종자를 보살계 수계 법회를 통해 그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는 것이 보살계 정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2.경선스님/금정총림 범어사 주지]
"늘 기도하는 정신, 마음이 있다면 어려울 때라도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우리 인간에게는 무한한 능력이 있다. 이것은 우리는 불성이다. 부처님과 같은 그런 위대한 종자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 범어사 보살계 수계산림에 참여한 불자는 모두 3천여명.

수계를 받은 참가자들은 부처님 전에 허물을 참회하고 성불의 지름길인 보살도 실천을 통해 생사고해를 해탈할 수 있기를 발원했습니다.

BBS뉴스 김상진입니다.

김상진 기자 spc5900r@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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