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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네트워크]코로나19 블루, 예술작품으로 치유한다

기사승인 2020.10.12  1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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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전국네트워크 순섭니다. 오늘은 부산으로 가보겠습니다. 지금 부산BBS 김상진 기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김기자! 오늘 어떤 소식 준비하셨습니까?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일반 시민들이 느끼는 피로도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을 예술로 치유하기 위한 이색적인 행사가 마련된다는 소식 준비했습니다.

앵커; 어떤 행사인가요?

기자; ‘아트페어’는 다들 잘 아실 겁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미술품을 판매하는 행사인데요, 그런데 일반 화랑이나 전시장이 아닌 호텔 객실에서 아트페어가 열린다면 어떻겠습니까? 요즘 미술시장이 활발한 홍콩이나 뉴욕, 파리 등에서는 이 호텔 아트페어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내에서는 이미 서울에 몇 개의 호텔 아트페어가 있고 그동안 부산에서는 소규모의 호텔 아트페어 행사는 있었지만 이번 행사와 같이 대규모는 부산에서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아트호텔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이 더 코르소 갤러리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영무-더코르소 호텔 아트페어를 개최합니다. 

앵커; 이번 행사는 어떤 취지에서 마련됐습니까?

기자; 이번 호텔 아트페어는 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이 일상을 잃어가고 있는데요, 이런 시민들에게 예술작품을 통해 위안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 마련됐습니다. 기존 미술관이 아닌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방이라는 공간을 전시장으로 활용하게 됐는데요. 더 코르소 갤러리 장선헌 대표의 말입니다.

[인서트1. 장선헌/더 코르소 갤러리 대표]코로나 19로 사람들이 많이 위축돼 있습니다. 그림이라는 것이 사실 힐링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물론 소유하는 것도 있지만은...이것을 보면서 힐링하고 그림으로 위로를 받고자 또 우리 마음이 치유되기를 원합니다.

 

앵커; 일반적인 아트페어와 다른점이나 특징이 있을까요?

기자; 호텔은 일반 미술관이나 전시홀과는 다르잖습니까? 특히 객실은 우리의 일상생활이 이뤄지는 방이라는 공간과 비슷하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실용적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더 코르소 갤러리 장선헌 대표의 말입니다.

[인서트2. 장선헌/더 코르소 갤러리 대표]호텔이라는 특성은 벡스코처럼 전시홀과는 다릅니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간이고 벽에 걸린 작품이 일상 생활공간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까 고민할 것 없이 내 공간즉 사무실이나 집에 바로 걸었다고 보면 되는 것이죠, 상당히 실용적인 전시회라고 보면 됩니다.

앵커; 어떤 방식으로 진행됩니까?

기자; 이번 호텔 아트페어는 1층의 로비와 5층~7층의 33개 객실에서 진행됩니다.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마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행사가 열리는 층으로 올라가면 각 객실마다 갤러리 대표나 작가들이 각 작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지게 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물방울 작품의 김창렬, 달항아리 최명욱, 정길영 등 다양한 장르의 생동감 있는 작품 천여점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앵커;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지만 그래도 방역에는 만전을 기해야 할 텐데,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기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는 별도의 행사는 최대한 줄이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에 대비가 가능하도록 분산형, 전시형 모델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 같은날 16일부터 19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도 부산미술협회가 주최하는 제9회 2020 부산미술협회 국제아트페어가 예정돼 있어서 부산 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와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앵커; 김상진 기자 수고했습니다.

김상진 기자 spc5900r@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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