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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남북공동조사 거듭 촉구...야당엔 "정치공세 말라"

기사승인 2020.09.27  15: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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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북한 총격으로 공무원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진상규명을 위한 남북한 공동조사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시신 화장 여부 등과 관련해 남북의 기존 발표에 차이가 난다"며 "남북이 공동으로 조사하자는 우리 정부의 제안을 북측이 신속히 수용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민홍철 의원도 "북한 전통문에 김 위원장의 사과가 포함돼 진정성을 어느 정도 인정할 수 있다"면서도 "사건 경위를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어 공동조사로 사실관계를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격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 일단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북한이 우리 정부를 향해 '해상군사분계선 침범을 중단하라'며 경고하는 등 긴장을 늦출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청와대 앞 장외집회 등 총공세에 나서려는 데 대해서는 '정치공세'로 규정하고 "급현안질의 등 요구를 거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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