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명 이하를 유지했지만, 어제와 비교하면 30명 넘게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95명 늘어난 2만 3천6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은 73명, 해외유입은 2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33명, 경기 18명, 인천 9명 등 수도권에서 60명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는 경북에서 6명, 부산 3명, 충북 2명, 충남과 전북에서 1명씩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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