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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복지재단, 단양 호우 피해 가구에 성금 전달

기사승인 2020.09.27  01: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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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천태종 복지재단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단양 지역 수재민들에게 자비의 손길을 전했습니다.

천태종 복지재단은 지난 24일 충북 단양군의 수해 피해 지역 10가구를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성금 전달 현장에는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성해 스님, 단양노인보금자리 원장 화엄 스님과 단양노인전문요양원 일화 스님, 단양군청 관계자 등이 함께 했습니다.

천태종 복지재단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구 가운데 단양군청의 추천을 받아 지원 대상 가구를 선정했습니다.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성해 스님은 “역대 최장의 장마,집중호우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직도 복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지만,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모두가 힘든 시기에 천태종의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에 늘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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