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레논 - “Imagine” (1971)
‘박경수의 아침저널’ 마무리할 시간이네요.
오늘은 유엔이 정한 ‘세계 평화의 날’인데요.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는 갈등과 폭력이 계속되고 있지요.
약소국에 대한 강대국의 압박,
민주화 세력에 대한 독재정권의 폭력,
한 국가 내의 흑백 인종 갈등,
같은 민족 내의 종교 갈등, 지역 갈등....
난민 신청자가 2백만 명을 넘어선 게
우리 지구촌의 현실입니다.
오늘 하루라도 다 함께 ‘평화’를 생각해봤으면 하네요.
일찍이 ‘평화’를 꿈꿨던 뮤지션이 있었죠.
비틀즈의 멤버, 존 레논 ‘이매진’...오늘의 클로징 곡입니다.
저 박경수였습니다. 내일 아침 7시 20분 돌아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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