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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광주시, " 유흥업소발 집단감염의 단초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기사승인 2020.09.17  16: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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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코로나19 3차 유행을 확산시킨 상무지구 유흥업소발 집단감염은 서울 사랑제일교회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오늘(17일) 오후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시 방역당국이 한달 여에 걸쳐 휴대전화 위치 추적(GPS) 등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2명이 지난 7월말 서울 사랑제일교회 합숙 예배에 다녀온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 확진자가 서울에 다녀온 뒤 8월 초부터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는 주변인 진술도 확보했다"며 유흥업소발 지역감염 확산이 사랑제일교회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잠정 결론지었다.

이에따라 시 방역당국이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23명을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로 재분류하면서 광주에서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서울 도심 집회 관련 확진자는 총 115명으로 늘었다.

이용섭 시장은 "지역감염 확진자가 지난 11일 부터 이날까지 일주일 동안 3명 이내로 발생하면서 안정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은 추세가 계속될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한인 오는 20일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열어 집합금지 대상의 조정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부주의와 무책임, 개인주의로 수많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영업을 못 하는 등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는데도 또다시 내달 3일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고된 상황이다" 며 "시민들은 불법 집회에 참여하지 말고 추석 연휴에 타지역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종범 기자 kgb29@hanmail.net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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